가장 취업하고 싶은 외국계기업은‘한국IBM’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0 18: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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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신입 구직자 1754명 조사 올해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외국계기업 1위는 ‘한국IBM’, 외국계기업의 가장 큰 장점은 ‘능력에 따른 대우 및 승진’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일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에 따르면 대졸 신입 구직자 1754명(남 915명, 여 8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취업하고 싶은 외국계기업”을 묻는 의견에 10.2%(179명)가 ‘한국IBM’이라고 응답했다.

‘한국휴렛팩커드’는 8.3%(147명)로 2위를 차지했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6.8%(120명)로 3위, ‘BMW코리아’는 6.2%(109명)로 4위, ‘소니코리아’는 5.2%(92명)로 5위에 올라 IT업종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오라클’은 4.8%(85명) 6위, ‘나이키스포츠’ 4.2%(75명) 7위, ‘한국쓰리엠’ 3.8%(67명) 8위, ‘휠라코리아’ 3.3%(58명) 9위, ‘필립스전자’는 2.9%(51명)로 10위를 기록했다.

“취업시 기업선택 기준”으로는 24%(421명)가 ‘연봉’을 꼽았으며, ‘성장가능성’이 22.5%(395명)로 뒤를 이었다. ‘근무환경’은 21.5%(377명), ‘안정성’ 15%(264명), ‘대외적 평판 및 인지도’ 14.1%(247명), ‘기타’의견은 2.9%(50명) 이었다.

“외국계기업이 상대적으로 좋은 이유”로는 27.1%(476명)가 ‘능력에 따른 대우 및 승진’이라고 응답해 가장 많았으며, ‘연봉 및 복리후생 우수’는 23.9%(419명), ‘출신배경에 따른 차별요소가 적을 것 같아서’라는 응답도 20.9%(367명)를 차지했다.

‘교육기회가 많아서’는 14.9%(261명),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은 9.8%(172명), ‘기타’의견은 3.4%(59명)이었다.

“외국계기업에 취업할 경우 선호하는 희망직종”으로는 ‘인터넷관련직’이 21.1%(371명), ‘사무관리직’ 20.5%(359명), 프로젝트관리/소프트웨어개발 등 ‘IT/정보통신직’ 16.1%(283명)순이었다. ‘영업직’은 14.8%(259명), ‘서비스 및 고객지원직’은 8.3%(145명), ‘전문직’ 8%(140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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