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0%“직장생활 힘들어 우울증 경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0 1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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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은 직장생활의 고달픔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었던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남일)에 따르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2475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이 힘들어 우울증을 겪어본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8%인 1479명이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대답했다. 게다가 비록 작은 수치이긴 하지만 2.5%에 해당하는 63명은 우울증으로 인해 전문가의 상담이나 치료까지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울증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37.7%, 933명이었다.

‘우울증을 경험했다’는 응답을 성별로 나눠 살펴보면 남성은 54.5%인데 반해 여성은 무려 70.6%로 직장생활로 인한 우울증은 여성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었다. 반대로 ‘우울증을 겪지 않았다’의 경우 여성은 25.7%에 불과한 반면 남성은 4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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