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률 2년연속 상승률 감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9 15: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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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총액이 2003년에 비해 6.0% 증가하는데 그쳐 2년 연속 상승률이 감소했다.
9일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노동통계조사에 따르면 6.0%의 임금상승률을 기록, 2003년 상승률 9.2%에 비해 3.2%포인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3년에도 2002년(11.2%)에 비해 상승률이 줄어들어 2년째 감소한 것이다.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25만5000원으로 2003년(212만7000원) 보다 13만여원 증가했다.

소비자물가상승분을 감안한 실질임금지수(2000년 기준)는 117.9로 지난해(115.2) 보다 2.3% 상승하는데 머물렀다.

산업별로는 부동산 및 임대업(138만7000원), 숙박 및 음식점업(151만3000원)이 가장 낮은 임금수준을 보였으며 임금상승률도 각각 2.7%, 5.1%에 그쳐 평균상승률에 못미쳤다.

임금이 가장 높은 업종은 통신업(364만2000원), 금융 및 보험업(353만9000원), 교육서비스업(269만6000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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