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전자 수출 증가율 3년만에 첫 감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6 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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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디지털전자 수출 증가율이 설 연휴와 원화강세 등의 영향으로 3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하루 평균 디지털전자 수출액은 12.1% 증가했다.

6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월중 디지털전자산업 수출은 74억3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4% 감소, 지난 2002년2월 -10.1%를 기록한 이후 3년만에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입은 6.7% 감소한 37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36억4000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디지털전자 수출증가율은 지난해 1/4분기 41.5%에서 2/4분기 49.2%로 상승했으나 3/4분기 23.0%, 4/4분기 12.2%로 증가율이 둔화된 데 이어 2월에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디지털 수출이 감소한 것은 설 연휴로 인한 1월말 조기선적 영향, 조업일수 감소, 원화강세, 세계경제 둔화 등 대외여건이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그러나 2월중 일평균 디지털전자 수출액은 3억7000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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