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경차‘마티즈’출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21 16:12: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GM대우차 “20.9 km/ℓ국내최고 뛰어난 연비” GM대우차는 2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신개념 차세대 경차 ‘마티즈(Matiz)’ 출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내수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6개월의 개발과정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마티즈는 GM대우차 디자인센터에서 스타일링 및 실내 디자인을 개발했다.

또한 보다 완벽한 성능과 품질을 위해 미국 아리조나(Arizona), 스웨덴 아르제플로그, 스페인 그라나다, 캐나다 카푸스카싱, 영국 밀브룩, 중국 베이징, 오스트리아 그로스 글로크너 등 세계 각지에서 200만km 이상의 내구 주행 시험, 기후 적합 시험, 충돌 시험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개발됐다.

마티즈는 원형 램프에 방향 지시등을 연결시킨 듯한 헤드램프를 적용, 스포티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급격히 상승하는 측면 숄더 라인과 엔진 후드 중앙에서 측면 윈도우로 뻗어나가는 피쳐 라인, 엣지 스타일의 후드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역동적이며 강인함을 표현했다.

좌우 대칭형 대쉬보드 중앙에 속도계 및 타코메타 등을 나타내는 중앙 집중형 계기판을 장착, 승차한 모든 승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락함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마티즈는 실내장 1729mm, 실내폭 1270mm, 실내고 1238mm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뒷좌석 시트는 6대4 분할 폴딩이 가능해 스키와 같은 긴 화물도 실을 수 있다.

또 저마찰 밸브 기어 적용 등의 기술적 개선을 통해 성능이 향상된 M-TEC II 엔진을 장착했으며, 차량 경량화와 흡배기 공기 흐름의 저항을 최소화해 우세한 가속성능과 함께 20.9 km/ℓ의 국내 최고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GM대우차 마케팅 담당 앨런 베이티 부사장은 “마티즈는 각종 경차 혜택과 최고의 연비로 내수 경제 침체와 고유가 시대에 이상적인 차”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차세대 경차 마티즈는 신규 고객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닉 라일리 사장은 “새롭게 개발된 마티즈는 세련된 스타일에 안정성은 물론, 안락한 승차감과 뛰어난 연비 등을 실현, 차세대 경차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