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은 자동차 3사의 최대출력 과장광고와 관련해 현대와 기아차가 이 같은 보상을 피해자에게 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베르나 아반떼XD EF쏘나타 티뷰론 트라제 싼타페 그랜저XG) 기아차(리오 스펙트라 카렌스 크레도스II 엔터프라이즈 레토나 스포티지 카니발) 중 2000 ~ 2001년산 일부 모델을 구입한 이들은 피해 접수와 심사를 거쳐 10만원의 쿠폰을 지급받게 된다. 피해자나 직계가족은 쿠폰을 발급한 자동차사의 차량을 재구입할 경우 해당액만큼을 할인받게 될 전망이다.
GM대우의 경우 누비라 라노스 레조 매그너스 등을 생산했던 대우차를 사후에 인수했기 때문에 피해 보상을 거부해 별도의 법적 절차를 받을 것이라고 연합측은 설명했다.
연합측은 피해 보상을 원하는 이들의 경우 일정액의 실비를 받고 별도 증빙서류 준비 등 보상 요구 절차를 대행해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www.carten.or.kr이나 (02)2633-41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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