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1%“월급날 카드대금 결제 걱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13 17: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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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월급날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신용카드 대금’인 것으로 나타나 직장인들의 카드 결제 부담에 대한 압박감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취업포털 파인드올(www.findall.co.kr)이 직장인 10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월급날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이란 주제의 인터넷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0.79%(319명)가 ‘신용카드 대금결제’라고 대답했다.
두번째로 많았던 응답은 ‘가족 또는 연인과의 외식’으로 23.46%(243명)로 집계됐으며, 뒤를 이어 ‘각종 공과금 및 대출금 납부’가 20.85%(216명)였다.

이밖에 ‘쇼핑(평소 사고 싶었던 물품 구입)’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11.87%(123명)를 차지했으며, ‘동료(친 구)와의 술한잔’이라는 대답도 8.98%(93명)였다. ‘종교(시민)단체 헌금 및 후원금 기부’라는 응답자도 4.05%(42명)이었다.

특히 ‘쇼핑’ 항목에서는 여성 직장인(90명)이 남성(33명) 보다 3배 가까이 많았으며, ‘술한잔’ 항목에는 남성(75명)이 여성(18명)보다 월등이 많아 성별로 대조적인 소비성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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