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발급 기피자 특별관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02 19: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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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현금영수증 발급실적이 저조한 가맹점에 대해 특별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국세청은 2일 현금영수증 발급건수가 저조한 가맹점 중 1차적으로 일반과세자 17만여명에 대해 행정지도와 함께 고의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는 가맹점은 세금탈루 혐의를 정밀분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발급방법을 잘모르는 가맹점은 일단 단말기 사용법을 설명하는 등 교육적 측면에서 행정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고의적으로 현금영수증 발급을 기피하는 것이 드러나면 세금탈루 혐의를 면밀히 분석하는 등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고의적 현금영수증 발급을 기피하는 가맹점은 현금영수증상담센터(1544-202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지난 1월 제도 시행 후 한달간 총 1360만건을 나타냈다. 1월 1일에는 21만건에 불과했으나 28일에는 88만건이 발급되는 등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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