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없이 현행 생산량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이날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후 들어 미국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급반등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3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1.02달러 상승한 48.20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이날 한때 46.01달러까지 내려갔다. WTI는 지난 한달간 10.5% 급등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런던 국제석유시장에서 배럴당 95센트 오른 45.9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금 선물은 하락했다. 금 선물 2월 물은 온스당 4달러 떨어진 421.8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금 값은 1월 한달간 3.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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