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銀, 자금난 中企에 대출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3 17: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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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직전 우량기업 선별 최악의 상황 막아 산업은행이 시중은행들로부터 자금지원을 거부당한 중소기업들을 모아 대출지원을 해 주는 ‘중소기업 종합병원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시중은행들의 무차별적 자금회수로 인해 부도 등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 것을 국책은행이 직접 나서 막아보겠다는 유지창 총재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시중은행과 거래하다 대출 중단 및 조기회수 등으로 자금줄이 막혀 부도직전에 있거나 도산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 가운데 기업내용이 우량한 기업들만 선별해 자금지원을 해 주기로 하고 세부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와 관련, 유지창 산은 총재는 최근 지원업체 선정기준, 업체별 지원규모 등 세부방안 마련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석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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