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사합의를 통해 지난해 7월 이전에 주5일제를 도입한 사업장은 1396곳, 소속 근로자는 16만5577명으로 조사됐다.
이들 사업장 중 93.3%인 1303곳은 제도 도입과 더불어 정부안대로 연차 조정, 월차휴가 폐지, 생리휴가 무급화 등의 조치를 동반했다.
주5일제를 도입한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38.3%로 가장 많았고 사업서비스업(21.8%)이 뒤를 이었다.
규모별로는 20인 미만(33.8%)과 20~49인(24.9%) 등 소규모 사업장이 1000명 이상(0.6%), 300~999인(6.8%) 등 대규모 사업장 보다 도입한 곳이 많은 게 특징이다.
현재 올해 7월 적용대상인 300~ 999인 사업장은 5.7%, 내년 7월부터 적용이 되는 100~299인 사업장은 2.9%가 조기 시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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