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홈쇼핑·홈페이지등 新채널 보험판매 급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9 20: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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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가 피보험자를 직접 만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전통적인 방법 이외에 전화, 홈페이지, 홈쇼핑 등 신채널을 이용한 보험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신채널을 이용한 보험판매 실적이 79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4% 증가했다.

전화를 통한 판매가 72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7%, 홈페이지 및 홈쇼핑을 통한 판매가 713억원으로 783.1% 늘었다.

회사전체 판매실적 중 신채널 판매실적 비중은 2%수준으로 2002년 0.9%, 2003년 1.5% 수준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말 현재 신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상품종류는 총 217종이었다. 이 중 전화를 통해 125종, 홈페이지 54종, 홈쇼핑 38종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의 경우 건강보험(77종), 어린이보험(33종), 상해보험(29종) 등 보장성 보험을 주로 판매됐고, 손해보험의 경우 장기상해보험(29종), 장기종합보험(2종) 등이 주로 판매됐다.

생명보험의 경우, 건강보험이 수입보험료 1조4347억원으로 79.5%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어린이보험이 1826억원이 10.1%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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