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본동~신림1동 잇는 신림교 개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8 2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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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재난위험시설판정 옛다리 철거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신림역 방향에서 신림1동 문성터널을 잇는 신림교의 개통식을 28일 개최했다.

신림1동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신림교’는 신림본동과 신림1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지난 1970년도에 설치된 구교와 1984년도에 설치된 신교가 연접 설치된 다리다.

이번 신림교 공사는 신림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1970년에 설치된 구교가 D급(재난위험 시설)으로 판정, 재설치가 요구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구는 구교를 철거하고 폭 7.5m, 연장 48m의 교량을 재설치해 기존 교량과 연결하는 공사를 시행했다.

구 관계자는 “신림교 교체 공사동안 이 구간의 교통이 통제돼 출퇴근 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안전공사를 위해 불편을 감수해 준 운전자 및 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림교는 지난 30년 동안 구의 역사와 함께하며 서민들의 애환과 숱한 사연을 가진 다리로 신림 순대촌과 더불어 유명세를 탔지만 이번 공사 완료로 신규다리와 교체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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