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대여점 인기 ‘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2 19: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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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年 2천원에 1회 2점 10일간 빌려줘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로야 장난감 대여점’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장난감 대여점’의 인기는 무엇보다 새로운 장난감을 구입해야 하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놀이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지난 6월8일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800여명이 장남감 대여점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대여 실적도 3300건에 이른다.

로야 장남감 대여점은 지하철 7호선 상도역 내에 있으며, 면적 50㎡(약15평)에 800여점의 장난감, 교육용 완구, 비디오테이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2, 4째 토요일은 제외), 구 거주 주민이면 가입비 연 2000원으로 1회 2점 10일간 장난감을 대여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로야 장난감 대여점은 경제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재활용되는 장난감을 수집해 이용하기 때문에 자원 재활용 효과를 높이고 있다”며 “아동용품 물물 교환의 날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자원절약 및 나눔의 정신도 일깨워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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