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區 ‘국무총리상’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1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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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주최 ‘2004 지속가능한 도시뉼培캇(구청장 이유택)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경실련도시개혁센터가 주관하고 건설교통부가 주최한 ‘2004 지속가능한 도시대상’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특별상 수상에 이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개발 위주의 도시관리로 인해 주민의 삶의 질이 저하되는 현상을 바로잡고,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평가다.

이번 평가에는 서울의 8개구를 포함한 총 52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다른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이중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24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전문평가단이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평가결과 구는 6개 분야 전 평가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아깝게 버려지던 1급수의 깨끗한 물인 지하철 용출수를 성내천 상류로 끌어와 물놀이장, 벽천, 돌분수대 등 친수공간을 마련하고, 한강물을 매일 1만톤씩 성내천으로 유입해 깨끗한 물이 철철 넘쳐흐르도록 한 ‘성내천 자연하천조성 사업’과 명소화사업 일환으로 새롭게 단장해 하루 1만여명의 주민이 즐겨 찾는 웰빙 명소로 변모시킨 ‘석촌호수 자연생태공원화 사업’ 등 친환경 시책사업에 대해서는 전 평가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우수중소기업 유치, 자전거도로 조성 및 이용활성화 등 녹지공간 확충 사업을 비롯 체육문화회관 건립 운영, 올림픽상징조형물거리 조성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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