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내년 3월 본격 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1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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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어제 주민설명회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지난해 11월 지구 지정된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1일 오후 3시 관내 한 성당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날 주민설명회는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총괄 MA를 담당하고 있는 백운수(홍익기술단 부사장)씨가 홍제균형발전촉진 개요, 기본구상 및 부문별 계획, 전략사업부지 개발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다.

구가 추진 중인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사업은 홍제·홍은동 일대 18만6790㎡(5만6000평)를 ‘서북축 권역의 환경친화적인 자족 생활도시’로 육성하는 것으로, 구는 내년 3월까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현재 발표된 구상안에 따르면 구는 인왕시장주변, 인왕시장서측, 홍제시장, 서대문세무서 등을 4대 전략사업부지로 정해 개발하고, ‘홍은교차로 교통체계 개선’과 ‘홍제천 복원’ 및 ‘도시 이미지 쇄신’을 3대 중·장기 검토과제로 추진하게 된다.

전략사업부지 가운데 인왕시장 주변구역에는 문화·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미래형 쇼핑시설을, 인왕시장 서측구역에는 커뮤니티센터, 복합의료센터, 교육시설 등을 각각 유치할 방침이다.

또 홍제시장 구역에는 시장 재건축에 의한 주상복합 시설과 멀티미디어센터 등이 들어서도록 하고 서대문세무소 구역은 서북권의 중심세무타운과 지역금융센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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