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출국전 계좌개설 하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15 19: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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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현지법인 예금계좌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은 미국으로 출국이 예정된 국내 고객의 미국 현지법인 예금 계좌개설 서비스를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좌개설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미국 입국사증(VISA)을 취득하고 출국 예정인 고객이 대상이다. 미국에서 사용할 계좌를 개설하는데 필요한 서류를 국내 영업점에서 징구한 후 우리은행의 미국 현지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에 송부해 예금계좌를 개설해주게 된다.

계좌번호는 개설 신청 후 1~2일 이내에 받을 수 있으며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이 계좌로 송금도 할 수 있다.

미국에 정착할 지역을 각 영업점에 알려 주면 12개지점 중에서 가까운 지점에 개설을 해 준다.

개설되는 계좌는 미국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개인수표를 발행할 수 있고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할 잔액이 없으며 계좌유지와 관련된 일체의 수수료도 없다.

미국 도착 직후 여권 및 거주증명 등의 서류를 지참하고 계좌개설 지점에 가서 필요한 추가 절차를 진행하면 ATM 카드, Visa 체크카드 혹은 담보부 비자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자가 붙는 계좌는 개설할 수 없으나 취업이 가능한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 Number)를 취득한 고객은 미국 도착 후 이자가 붙는 계좌를 추가로 개설 할 수 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우리은행이 100% 출자해 1984년 뉴욕에 설립한 미국현지법인으로 미국 동북부 4개주에 12개 지점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계 최대 규모이며 최근 3년 연속 미 은행 감독기관으로부터 최우량은행 판정을 받았다고 우리은행측은 밝혔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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