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山앞 화장실 銀賞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15 19: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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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평가 청결도·시민 만족도등 높은 점수받아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봉산입구 공중화장실이 ‘2004 서울시 우수화장실 평가’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15일 도봉구(구청장 최선길)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시가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25개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화장실을 대상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방문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다중이용화장실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도봉산입구 공중화장실은 청결도, 쾌적성, 이용편의, 시민만족도 및 관심도 등 여러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18평 규모의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는 도봉산입구 공중화장실은 올 3월 구가 총 1억3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한 것으로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칸막이, 자동온도조절이 가능한 냉온방시스템, 장애인 전용비데와 특수 제작된 손잡이,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투명캐노피 등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구 관계자는 “도봉산을 방문하는 등산객들로 주말에는 화장실 이용자가 특히 많다”며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산입구 공중화장실은 은상수상에 따른 부상으로 무궁화 3개가 새겨진 동판을 시상품으로 받았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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