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區 2년 연속 ‘최우수’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14 1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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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자체 공공근로사업 평가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공공근로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평가에서 국·시 보조금의 감소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4대 분야(정보화,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의 100여개 단위사업을 발굴, 추진해 공공근로 참여자 선발관리, 청년층 및 고학력 미취업자 고용대책 사업 추진, 우수사업장 추진사항 등 주요 항목 점검과 현장실사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는 환경정화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중랑천 둔치에 대규모 꽃 단지를 조성하고 제방 환경을 정비해 구민과 시민들에게 훌륭한 나들이 장소를 제공하는 등 중랑천 이미지 개선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구의 지역여건을 고려해 공동작업장을 개설,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중소기업체의 단순일감을 제공받아 처리함으로써 중소기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 관내 저소득 실직자의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청년 실업난 완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에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공공근로사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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