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는 야간 주민활동 증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가로등 조도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30억원을 들여 당고개길(상명여고~상계동 성당)에 가로등 131본, 한글비석길(노원성당~삿갓봉 근린공원)에 150본의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밤거리를 밝히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노원길(노원고교~노원경찰서)에 206본, 수락산길 외 1곳(상계8동사무소~삼락교회~상계근린공원)에 126본 등 총 5개 노선에 가로등 613본을 설치했다.
또한 새로 설치한 조명등의 밝기도 15룩스에서 30룩스로 개선해 학생과 주민이 불안감 없이 밝은 도로를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야간 체육인구 증가에 따라 우이천변 자전거 전용도로에 1100만원을 들여 보안등 67곳을 새로 설치, 주민들의 야간 운동에 도움을 줬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월계로, 섬밭길 등 도로에 12억원을 투입, 가로등 260주의 조도를 개선하고, 중랑천 자전거도로에도 조명등 56개를 새로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조명등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밤길 밝히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밤길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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