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 프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13 18:02: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구 학교별로 17일까지 신청받아 서울의 한 자치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눈길을 끈다.

13일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학생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날부터 17일까지 각급 학교별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선택해 봉사의 보람을 높일 수 있도록 43가지의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으며, l만34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장체험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사랑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화했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환경정비 봉사활동, 환경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 삼각산 주변 환경정화 등 지역가꾸기 프로그램 ▲경로식당 무료급식, 재활목욕 보조 프로그램, 도시락 전달 프로그램, 치매어르신 목욕봉사, 산책보조, 운동보조 등 효 도우미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또래상담프로그램, 꼬마스포츠단 도우미, 청소년문화의 집 도우미, 4.19 학생정신 계승활동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족과 함께 이웃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했다.

겨울방학 자원봉사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7일까지 학교별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bvol.or.kr)를 이용하거나 사회복지과(901-2251)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