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호프데이’ 내일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13 17: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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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문화공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구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구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여성단체연합회(회장 박미경)는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구민과 공무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모금 및 ‘사랑의 호프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왕십리로터리에 위치한 왕십리문화공원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되며, 여성단체연합회 소속 회원 60명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구는 이날 모인 성금 및 수익금 전액을 오는 22일 개최되는 여성단체연합회 평가대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어서 한층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여성단체연합회는 생활이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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