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관광명소 ‘한눈에 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08 1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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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등 2만부 제작… 호텔·공항등에 배포 “중구가 한 눈에 들어온다”

중구(구청장 성낙합)가 구의 명소들을 담은 ‘중구관광안내지도’를 새롭게 제작해 발간했다.

구는 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유익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단8절지 병풍접지의 형태인 ‘중구관광안내도’와 ‘중구관광안내지도’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말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된 구 관광안내지도는 구 전체지도와 명동, 남대문, 북창지역 관광특구,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실려 있으며, 구의 역사유적지, 공원, 전시관 등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에서 구를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교통편과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 전시관, 서울시티투어버스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구 전체지도는 현대적 감각과 새로운 입체기법으로 제작돼 손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구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지도 1만5000부, 일어와 중국어로 된 지도 5000부 등 2만부를 제작해 서울시내 관광호텔과 인천공항 관광안내소, 백화점 및 대형 쇼핑몰, 덕수궁, 한옥마을 등 문화재, 구청 민원실과 동사무소, 다수 외국인 방문지역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1994년도에 제작돼 구청 별관 입구에 부착돼 있던 구 전체지도와 옛 지도를 새롭게 재구성해 부착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제작된 ‘중구 옛 지도’(사진)는 1901년 제작된 ‘한성부지도’로 500여년 동안 수도로 유지돼 왔던 서울의 옛 모습과 개항 이후 서양세력이 밀려와 경관의 변화가 진행중이던 당시 모습이 잘 나타나 있어 현재의 모습과 흥미롭게 비교 관찰할 수 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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