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문체육센터 문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07 19: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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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가양洞에 ‘기쁜우리 체육센터’ 개관 강서구(구청장 유 영)는 지난 6일 가양동 1466번지에 장애인들 재활의 요람이며 전문체육센터인 ‘기쁜우리 체육센터’를 개관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유 영 청장,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천주교서울대교구 김운회 주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이청자 관장, 시·구의원, 주민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는 조민선, 김원기(이상 유도선수) 올림픽 금매달 매달리스트들과 허명숙, 정금종 장애인올림매달픽리스트 등이 참석해 사인회를 가지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이번에 완공한 기쁜우리 체육센터는 ‘사회복지법인인 작은 예수회(대표이사 박상구)’에서 사업을 시행했으며 사업비는 60억6300만이 투입됐다.

체육센터 규모는 대지 4314㎡ 연면적 4829㎡에 지하2층 지상5층으로 사무실, 식당, 실내체육관, 집단활동실, 의무실, 볼링장, 실내놀이방, 수영장, 헬스장 등이 갖춰져 있다.

센터 운영 관계자는 “이번 센터 개관으로 장애인들에게 사회체육과 재활체육의 기회 제공은 물론 장애들의 유형에 맞춰 자신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이 가능하게 됐다”며 “향후 장애인 선수 발굴 육성 등 장애대중의 재활 의지를 촉진하고 사회일반의 편견을 불식시켜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시설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기쁜우리 체육센터(3665-3831)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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