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동 성내천 복개종점~오륜삼거리간 1.36km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05 18: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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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선도로 내일 ‘첫삽’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거여·마천·오금동지역의 획기적인 교통량 해소를 위해 위례성길에서 마천동간 도로개설을 위한 기공식을 7일 마천동 성내천 복개종점 착공부지에서 개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도로는 마천동 성내천 복개종점에서 오륜삼거리까지 1.36㎞이며 전액 시비지원 사업으로 추진되고 토지보상비 166억원과 공사비 129억원 등 총 31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

이에 따라 마천동 구간 430m는 왕복 6차선으로, 나머지 구간 930m는 왕복 4차선으로 개설되며 토지보상이 완료된 마천동지역 430m는 공사비 82억원으로 이번에 착공하고 나머지 구간 930m는 2005년 이후에 착공할 계획이다.

거여·마천·오금동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경기도 하남시를 거쳐 마천동과 오륜삼거를 연결하는 이도로가 완공되면 오금로와 마천동길의 이용차량 분산효과는 물론 서하남IC를 통과해 상일동IC로 연결되는 광역도로인 주간선도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향후 이지역의 획기적인 교통량 해소와 함께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임은 물론 거여·마천·오금동지역은 지역상권의 발전과 함께 최근 자연하천으로 되살아난 성내천이 어우러져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열릴 기공식은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이교범 하남시장, 국회의원, 송파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각 직능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해 도로착공 기공식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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