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川-안양川 자전거도로 잇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05 18:32: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총 6억 예산투입… 내년 5월 마무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변 둔치에 조성된 체육시설 및 휴식공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연결공사에 들어갔다.

5일 구에 따르면 구는 개화천과 안양천 둔치에 설치된 자전거도로가 서로 연결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을 찾는 데 불편함이 많다고 판단,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연결공사에 착수했다.

구는 이번 연결공사를 통해 개화천과 안양천을 잇는 폭 3m, 길이 880m의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기존 개화천 제방도로에서 진입할 수 있는 경사로 두 곳도 함께 갖춰 지역 주민들의 안양천변 체육시설과 휴식공간 이용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개화천에서 안양천까지의 자전거도로 연결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5월부터는 개봉2·3동 지역 주민들이 안양천 둔치에 조성된 각종 체육시설 및 자전거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천에는 신정교(신도림동)에서 안양교(구로1동) 사이 둔치에 육상트랙, 인라인스케이트장, 조깅로, 자전거도로,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등 주민체육시설과 만남의 광장, 다목적광장, 지압보도, 정자그늘 등 휴식공간이 조성돼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