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區 7년 연속 ‘우수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05 18: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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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깨끗한 서울 가꾸기 평가 관악구(구청장 김희철·사진)가 2004년 깨끗한 서울 가꾸기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지난 1998년부터 금년까지 7년 연속 최우수구 및 우수구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구는 5일 구의 이 같은 결실은 ‘청소구청장’으로 널리 알려진 김희철 구청장의 평소 청소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김 청장은 지난 1998년 당선되자마자 동별 순회 아침 대청소를 나가기 시작했으며, 쓰레기 민원 해소를 위해 ‘쓰레기처리 불편민원보상제’, ‘해피콜제’, ‘청소상태 주민 평가제’, ‘365일 논스톱 민원처리제’ 등 청소행정을 개혁하는 여러가지 시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구 주도의 청소행정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자기 집 앞을 청소하는 ‘골목청결이 봉사단’을 가동해 현재 단원만 1만235명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생활쓰레기의 중간집하장인 보라매 중간집하장의 현대화사업을 위해 총 사업비 24억6600만원을 투입, ▲방음벽 설치 및 조경공사 ▲악취제거 시설 설치 ▲쓰레기 투하장 돔형 지붕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배출된 쓰레기의 수거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재활용품의 자원화율을 높이기 위해 최신 재활용선별시스템인 ‘관악구 크린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청소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앞으로도 구는 쓰레기를 줄이는 한차원 높은 정책을 개발해 시행하고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고 신속한 수거와 완벽한 처리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골목청결이 봉사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주민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청소하는 깨끗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악구민의 자긍심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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