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 지원 팔걷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05 18: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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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구 내년 2월말까지 성금등 접수 성북구와 강북구가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이들 자치구에 따르면 최근 계속되는 국내외 경기 침체로 저소득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온정과 구호의 손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적지 않은 고통과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해 민·관이 함께 하는 ‘저소득주민 따뜻한 겨울 보내기’사업을 전개한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내년 2월말까지를 ‘저소득주민 따뜻한 겨울 보내기’사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민·관이 함께 하는 지원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먼저 사회복지과에 접수창구를 설치해 성금(품)을 모금하는 등 사업을 총괄하는 한편 지원대상 발굴, 사업홍보 등 간접적인 방식으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는 기탁된 성금(품)은 법정보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실직, 질병 등으로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도 내년 2월말까지 ‘저소득 구민 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주)큐릭스방송과 함께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구는 구 사회복지과를 비롯해 각 동사무소와 수유5동에 위치한 (주)큐릭스방송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6 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시지회)로 성금품을 접수받는다.

이와 함께 구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26일과 27일 이틀간 구청과 각 동사무소에서 ‘사랑의 쌀모으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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