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깨끗한 서울 가꾸기’ 최우수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01 1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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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이 봉사단 활동 높은 점수받아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사진)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깨끗한 서울 가꾸기’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7개 시민단체에서 추천한 20명의 평가위원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의 현장평가와 5차례의 불시점검을 통해 실시됐다.

이번에 구가 2년 연속 최우수구의 영예를 차지하는 데 있어 일등공신인 자치구 수출행정 1호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깔끔이봉사단’은 주민 스스로 내 집 앞 내 골목길 청소하기를 실천,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7일 발족됐으며, 관내 지역 골목길을 1075구간으로 나눠 총 6180명(단장 1044명, 단원 513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깔끔이봉사단’의 성공사례를 전 자치구에 확대 보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올해 평가 결과 25개 자치구 전체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10점 가까이 향상된 92.66점으로 나타남으로써 구의 ‘깔끔이봉사단’ 성공사례가 ‘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대웅 청장은 “이번 쾌거는 구로를 변화의 기운이 충만한 서울 서남부의 중심지역으로 거듭 태어나게 하는 우리 구민 모두의 영광”이라며 “구로가 서울의 변화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분발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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