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區 ‘최우수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30 18: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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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복지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장애인복지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장애인단체 대표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8명의 심의위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각 자치구가 추진한 사업 실적을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 추진 노력도’,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실적 및 실태조사’, ‘이동권 확보시책 추진실적’, ‘편의시설 관계자 교육실적 및 홍보실적’, ‘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 ‘모범 특수사례’ 등의 분야로 세분해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중간평가와 최종심사 등 2단계에 걸쳐 17개 세부항목을 심의해 발표한 평가결과에서 구는 모든 분야에 걸쳐 상위 점수를 받아 장애인 복지행정의 새로운 준거틀을 제시했다.

특히 ‘장애인 전산교육장에 편의시설을 완비해 확장·개소한 사례’, ‘주요 공공청사의 편의시설을 확충·보강한 사례’, ‘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보장구를 직접 전달한 사례’, ‘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 제공한 사례’ 등은 모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양대웅 청장은 “이 같은 성과는 구로가 복지행정의 새로운 메카로 주목받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희망이 가득한 구로를 만들어 가자”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시 종무식을 통해 거행될 예정이며 구는 인센티브 사업비 3억1500만원을 받게 됐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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