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광진區 ‘우수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30 18: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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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화장실개선분야 인센티브 평가 서울시가 시행한 2004년도 화장실개선분야 자치구 인센티브 평가에서 송파구와 광진구가 ‘우수구’로 선정됐다.

화장실개선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된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그동안 서울시 최초로 화장실문화팀을 신설 운영해 왔으며 공중화장실 이용의식을 높이기 위해 비디오 홍보 및 유아교육, 클린봉사대 캠페인 등을 실시해 왔다고 30일 밝혔다. 또 구는 화장실이 부족한 지역 4곳에 화장실 신축을 비롯해 시설이 취약한 11개소의 재래식 화장실 교체·보수, 150여곳의 음식점, 빌딩 화장실 행정지도 및 개선, 민간 화장실 개방 확대 등을 추진했다.

또한 깨끗한화장실관리시민모임 운영, 화장실 수준향상 표어공모전 및 좋은 화장실 선정·시상, 화장실 Clean Up 행사, 우수화장실 견학, 청소년봉사대 운영, 아름다운화장실 및 미운화장실 신고 창구 운영 등 타 자치구와 차별화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도 세계화 시대를 맞아 최전방 문화사절단인 화장실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30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구는 화장실 문화수준 운동을 범 구민운동으로 확산, 전국 최초로 화장실 수준향상을 위한 4C 운동을 적극 추진했으며, 아름다운 화장실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왔다.
또한 구는 화장실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분야별로 시범화장실을 선정, 화장실 개선을 조기 완료해 화장실의 개선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민간분야에 파급효과를 조성해 각종 평가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아이를 안고 온 여성과 장애인 겸용 화장실 안내표지판 제작, 개방화장실 절수기 설치, 아름다운 화장실 구 홈페이지 개편·보안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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