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신용등급 'Baa3(안정적)' 상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28 17: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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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신용등급이 창사이래 최초로 ‘Baa3(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적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 dy’s)는 기아차의 신용등급을 종전의 ‘Ba2(긍정적, 투기등급)’에서 투자적격 등급인 ‘Baa 3’로 2단계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97년 부도이후 4차례의 평가를 통해 현대차와 동일 등급의 신용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무디스는 기아차가 계속 뚜렷한 경영성과 향상으로 재무건전성이 강화됐으며 현대-기아차의 주요 부문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효과가 커지고 있는 점을 평가해 신용등급이 조정됐다.

특히 유럽과 중국 지역의 시장점유율 상승을 비롯해 성공적인 제품 출시 및 브랜드인지도 제고와 해외 생산거점 건설 등 재무건전성 유지로 신용등급 상승 요인이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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