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구는 신도림역 주변의 한국타이어, 기아산업, 대성연탄 부지에 각각 신도림복합빌딩과 프라임 테크노마트, 대성복합타워를 건립한다.
구는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 부지 2만3610㎡(7142평)에 지하5층 지상30층 연면적 18만7763㎡(5만6900평) 규모로 업무 및 판매시설로 활용될 신도림복합빌딩을 건립하도록 건축허가를 지난 7월에 교부했으며, 지난 23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공사에 들어갔다.
또한 기아산업이 위치했었던 3만852㎡(9349평)에는 지하7층 지상26층 연면적 28만4415㎡(8만6186평) 규모로 전자상거래·스포츠·문화산업 등을 수용할 수 있는 테크노마트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마련,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의 수정가결 사항에 대해 지난 10월19일 열람공고를 마쳤으며, 내달 중 결정고시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성산업이 위치하던 3만5228㎡(1만0675평) 부지에는 지하6층 지상47층 연면적 32만2215㎡(9만7641평) 규모로 호텔·켄벤션센터·판매·업무·주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성복합타워를 건립하기로 개발 기본계획을 세우고, 지난 20일자로 용도지역 변경 및 세부 개발계획(안) 열람공고를 시행했으며 내년 1월 중으로 구의회의 의견 청취와 구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사에 들어간 신도림복합빌딩 착공을 시작으로 이 일대에 복합상업빌딩 건립이 1단계 공사에 들어감으로써 ‘복합상업지역 벨트화 사업’이 본격화 됐다.
구 관계자는 “이곳의 복합상업지역 벨트화가 ‘구로역·신도림역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이뤄지는 사업임으로, 구의 신도림 신시가지 조성이란 시책사업에 맞춰 이곳이 대한민국의 상업 메카가 되도록 적극 육성·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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