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驛주변 한국타이어·기아산업·대성연탄 부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25 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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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상업지역 벨트화 추진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신도림역 주변을 복합상업지역으로 벨트화가 되도록 추진, 21세기 상업의 메카가 되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신도림역 주변의 한국타이어, 기아산업, 대성연탄 부지에 각각 신도림복합빌딩과 프라임 테크노마트, 대성복합타워를 건립한다.

구는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 부지 2만3610㎡(7142평)에 지하5층 지상30층 연면적 18만7763㎡(5만6900평) 규모로 업무 및 판매시설로 활용될 신도림복합빌딩을 건립하도록 건축허가를 지난 7월에 교부했으며, 지난 23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공사에 들어갔다.

또한 기아산업이 위치했었던 3만852㎡(9349평)에는 지하7층 지상26층 연면적 28만4415㎡(8만6186평) 규모로 전자상거래·스포츠·문화산업 등을 수용할 수 있는 테크노마트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마련,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의 수정가결 사항에 대해 지난 10월19일 열람공고를 마쳤으며, 내달 중 결정고시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성산업이 위치하던 3만5228㎡(1만0675평) 부지에는 지하6층 지상47층 연면적 32만2215㎡(9만7641평) 규모로 호텔·켄벤션센터·판매·업무·주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성복합타워를 건립하기로 개발 기본계획을 세우고, 지난 20일자로 용도지역 변경 및 세부 개발계획(안) 열람공고를 시행했으며 내년 1월 중으로 구의회의 의견 청취와 구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사에 들어간 신도림복합빌딩 착공을 시작으로 이 일대에 복합상업빌딩 건립이 1단계 공사에 들어감으로써 ‘복합상업지역 벨트화 사업’이 본격화 됐다.

구 관계자는 “이곳의 복합상업지역 벨트화가 ‘구로역·신도림역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이뤄지는 사업임으로, 구의 신도림 신시가지 조성이란 시책사업에 맞춰 이곳이 대한민국의 상업 메카가 되도록 적극 육성·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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