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는 지역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하철 4호선 노원역 화랑빌딩 주변 십자형 330m도로에 보행자들을 위한 시설을 대폭 개선해 걷고 싶은 거리 ‘노원 영 스트리트(Nowon Young Street)’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노원 영 스트리트 조성계획에 따르면 보행자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기존 한전주 11개를 지하로 이설하고, 보도는 환경친화적인 점토보도 블럭으로 차도는 녹색의 칼라 아스콘으로 산뜻하게 포장한다.
또 두 도로가 만나는 십자형 교차로 바닥 부분은 미관을 고려해 화강석으로 장식하고, 점토 벽돌로 만든 플랜터(앉음벽) 9곳과 화강암 볼라드, 관상목을 식재해 쉼터로 조성한다.
이밖에 LED 발광 조명열주 23주를 설치해 미관과 함께 조도를 크게 높여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거리답게 전체적으로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지난 5월 한전북부지점과 한전주 지중화에 따른 협약서를 체결하고, 7·8월에는 상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시행에 따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달 걷고 싶은 거리 기본설계와 거리명 ‘노원 영 스트리트’를 확정했다.
구는 동절기를 피해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가 주변 상가의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한전주 지중화와 거리 조성공사를 4월말까지 완료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노원역 주변이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인 만큼 이번 사업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건강한 젊음의 문화가 넘쳐나는 노원의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노원역 주변 노후지역의 환경개선도 차례로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