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區등 직거래 장터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23 18: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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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맞아 배추·젓갈등 시중보다 싸게 팔아 서울시 각 자치구에서는 김장철 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한창이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농수축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25일과 26일 양일간 구청 전면광장에서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자매결연지역인 함안군과 진안군 외에도 통영시와 양평군이 참여해 배추, 무, 생굴, 멸치액젓, 어리굴젓, 수삼, 벌꿀, 단감 등 각 지역이 자랑하는 최고의 품질의 상품을 시중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도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을 돕고 지역 주민에게는 값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구 자매결연도시인 충남 당진군, 충북 청원군과 김장배추 직거래를 실시한다.

이번 배추 직거래는 25일까지 구청 각 과 및 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아 충남 당진군과 충북 청원군의 배추를 내달 3일까지 공급하게 된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도 23일부터 구청 앞 광장에서 김장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구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산지에서 직송한 배추, 무, 파, 고춧가루, 양념, 젓갈류 등 김장재료를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김장재료인 배추 등을 10포기 이상 구입하는 주민에게는 운송 편의를 위해 자택까지 배달해주는 택배 서비스도 실시한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도 김장철을 맞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24일과 25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천문화회관 앞에서 개장한다.
이날 중량기준 25kg 이상 구매자 및 장애인, 노약자에게는 판매 단체 또는 양천구 차량을 이용해 배달해 준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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