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22 1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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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달 2일까지 대대적 실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일·출몰 전후 관외 이동하는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에 발 벗고 나섰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의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이 매일 번호판 영치활동을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체납차량이 많아, 납세의식을 구민에게 고취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를 특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중점 영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 자동차세 체납을 정리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 반환된 체납차량을 일제 조사해 평가가치가 있는 것은 인도명령서를 발·공매함으로써 차량관련 체납세금을 중점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구에 영치된 번호판은 자동차세 납부확인 후 세무2과에서 번호판을 반환해준다.

한편 구는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동반을 올해 ‘팀’으로 확대·개편해 보다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고액체납자 49명에 대한 소유부동산을 공매하고 체납차량 5067대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했다.

또 체납자의 직장급여와 신용카드가맹점 매출대금 및 금융자산을 압류하는 등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고액체납자에 대해 징수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년도 동기대비 징수율에서 4.6% 상승한 18.4%를 거양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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