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등 순회방문진료 실시 큰 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22 18: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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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대상범위 확대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의료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 진료와 가정간호 등 방문보건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2급장애자 전원 그리고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세대 등을 등록관리하며 방문간호사가 거동불편환자를 직접 방문해 진료·간호 또는 2차 진료기관으로 의뢰하는 등 의료혜택에 취약한 세대에 실질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는 올 11월부터 기존 6개동에서 취약지역 8개동으로 그 대상범위를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보건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구의 가족보건팀 13명은 전국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가족보건팀들은 정신질환자 가정을 주1회 방문해 투약 유무 등 상태를 파악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토록 교육 및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치매노인이 있는 가정에 대해서는 치매관리교육과 보조기구의 대여 등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가 장애자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를 위한 간호서비스 그리고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 주민들의 손과 발이 돼주고 있다.

또한 의료서비스 외에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주며 유관기관과 후원자들에게 알려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이들의 자립과 자활의욕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구는 저소득 시민의 건강 뿐 아니라 의료취약 계층의 가족에 대한 자립과 자활의욕을 고취시켜 주는 선진적 보건행정인 방문보건사업을 앞으로 더 활발히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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