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개 시민단체 관악산 가꾸기 나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18 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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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내일 회원 1500여명 쓰레기 수거등 대대적 청소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오는 20일 관내 62개 시민단체 회원 1500여명과 함께 관악산 새단장에 나선다.

18일 구에 따르면 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산 제1광장을 기점으로 1500여명의 모든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여름, 가을 기간 동안 수많은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대청소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7곳을 청소구역별로 나누고 주관 단체를 선정해 청결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참가 단체들을 보면 70세 이상 고령회원 300여명이 참여하는 노인회와 6.25 참전용사회를 비롯 관악구 장애인 연합회, 환경운동단체, 각종 봉사활동 단체, 주민운동 단체 등 관내에서 활동중인 시민단체 대부분이 참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특별히 금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관내의 시민사회단체가 처음으로 함께 해 상호 친목과 우의를 다져 향후 구정발전 및 구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청소와 함께 각 청소구역별로 ‘단체간 대화’가 이뤄지는데, 주제는 노인, 환경, 교육, 문제 및 지방자치, 자원봉사 활성화, 구정발전 방안 등이 토론된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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