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육성 ‘온 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17 1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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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대출금리 4.8%서 3.8%로 대폭 인하 “중소기업 하기 쉬운 광진구에서 시작하세요”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구에 따르면 구는 기업경영의 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사업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융자한도도 대폭 높여 관내 중소기업이 경영기반을 구축하는데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과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 오는 12월1일부터 대출금리를 연리 4.8%에서 연리 3.8%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금리(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 4.14%)로 내리고, 융자한도도 2억에서 3억으로 높였다.

그동안 구는 총 103개 기업체에 총 100억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금리인하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술력 성장 잠재력이 풍부함에도 담보력이 미약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주와 중소기업에게도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통해 담보력이 없는 소규모 영세기업인들에게도 융자지원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의 대출이자를 전국에서 최저대인 3%로 낮추고 융자한도도 높여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융자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로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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