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기시와다市 시장단 일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17 1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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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영등포區 방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지난 16일 일본 오사카 기시와다시(市) 원승(하라 노보루)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1명의 방문단 일행을 맞아 환담을 나눴다.

17일 구에 따르면 구와 국제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기시와다시의 이번 방문은 구와 기시와다시 자매도시체결 2주년을 기념한 축하 방문으로 구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구와 기시와다시 간은 지난 1993년 6월3일 첫 교류를 갖은 이래 해마다 양 도시 간 크고 작은 행사에 상호 친선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져왔으며, 특히 구는 기시와다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시민마라톤대회에 선수를 참가시키고 양 도시 간 소년축구대회를 상호 개최하는 등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교류를 확대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우호 친선교류 끝에 지난 2002년 10월31일에는 기시와다시에서 구·시간 자매결연을 공식체결했으며, 올해 2주년을 맞은 것이다.

구와 기시와다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국제자매결연 도시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방문단은 구의회와 구청방문에 이어 구민체육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시설을 견학하고 오두산 전망대 관람,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견학과 강규화 국악공연인 ‘환생’ 관람 등 짧은 일정을 마치고 18일 출국한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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