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도화지에 가을을 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10 18: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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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초·중·고생 대상 홍제川 그리기대회 내일 열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12일 종로구 홍지문일원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홍제천의 가을 풍경’이라는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홍제천복원 분위기 확산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홍제천 변천사를 다각도로 기록 관리함과 동시에 ‘홍제천 축제’로 확대 발전 시켜 나가고자 마련됐다.

또한 구는 이번 대회의 운영방향을 초·중·고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분리 평가를 하며, 현장 사생을 원칙으로 해 홍제천 변천사를 기록 유지하는 자료로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함과 동시에 환경보호 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회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당일 본부석에서 검인받은 도화지의 작품만을 심사대상으로 하며 상명대 미대 교수단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예술성과 함께 환경보전 이념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선정해 심사하고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3일 종로가족관에서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높이고 나아가 환경보호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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