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區-경남 산청郡 ‘악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09 19: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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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직거래등 결연 협정서 교환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10일 경남 산청군(군수 권철현)과 ‘도·농 자매결연’을 맺는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우호교류 협정식에서 조남호 서초구청장, 권철현 산청군수는 관련인사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협정으로 구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목·금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산청군의 버섯, 토종꿀, 배, 곶감, 한약재 등 주요 특산물 이 직거래되는 것은 물론 행정, 문화 등 각종 교류를 통해 산청군과 우의를 다져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깨끗함과 푸르름을 보존하고 있는 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인 경남 산천군은 군 면적 86%가 산악에 둘러쌓인 전형적인 산간지역으로 천혜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자원과 법계사 삼층석탑, 전구형왕릉, 도전리 마애불상군 등 문화유적이 많은 관광휴양도시다.

한편 구는 지금까지 강원 화천·횡성군, 울산광역시 남구, 충북 제천시, 경기도 이천시, 전남 해남군, 충남 청양군, 태안군, 예산군, 서천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자매결연 도시와 축구 등 체육대회,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행정 교류, 이천도자기 축제 참가 등 도·농간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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