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정보도서관 내일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09 1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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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유아자료실·노약자실등 갖춰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구립정보도서관 증축공사를 마무리하고 11일 개관식과 함께 새롭게 재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증축공사를 마친 구립정보도서관은 시비 13억원과 구비 8억4000만원 등 총 21억40000만원을 투입, 3층과 4층의 2개층 1645㎡(498평)이 증축됐으며, 기존시설에 대한 내부 리모델링도 함께 이뤄져 지상 4층, 지하 1층의 도서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층별 배치 내역은 지하 1층에는 구내식당, 1층에는 유아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장애·노약자실, 전시실 2층에는 종합자료실, 전자정보실, 사서과·열람과 사무실을 배치했으며, 3층에는 개인학습공간 2개실, 4층에는 강당과 문화교실, 서무과, 관장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1,2층으로 위치를 옮긴 종합자료실을 기존 64평에서 116평으로 확장하고, 독서 좌석도 보다 편안한 집기로 교체, 자료도 1만2000여권으로 확충했으며, 디지털자료실도 전자정보실로 이름을 바꾸고 컴퓨터 이용석을 크게 보강했으며, 장애·노약자실 역시 깨끗하고 아늑한 시설로 장애우와 노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설증축과 사무실 재배치를 계기로 지식과 정보, 문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명실상부한 지역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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