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區 ‘최우수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08 1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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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도시환경 정비 평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사진)가 서울시에서 평가한 도시환경 정비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명실공희 서울시 최고의 도시환경을 인정받게 됐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9월말까지를 평가기간으로 불법 고정 광고물 및 불법 유동광고물정비, 청소년 유해 광고물, 수범사례, 모범가로 정비 등 6개 분야에서 평가됐다.

구는 1월부터 불법옥외 광고물에 대해 왕복 2차선 도로 및 이면 도로위의 광고물까지 확대추진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광고물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해 왔다.

또 고정광고물에 대해 ▲광고주 및 사용자에게 불법 광고물 정비안내 홍보물을 발송하고 ▲1차로 위반사항을 통보해 자율정비토록 했으며 ▲2차로 계고통지서를 발송해 시정토록 했고 ▲계고통지 후 신고나 허가를 득하지 않았거나 시정하지 않은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철거용역업체와 연계해 2704건을 일제 정비했다.

또한 유동광고물 분야에서는 관내 불법 전단지 벽보와 플래카드, 입간판 등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로 과태료 998건에 1억6000만원을 부과하고, 고발 등의 조치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등 금년 상반기에 노량진 학원가 육교 주변에 무차별 살포되고 있던 전단지, 벽보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로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써 왔다.

아울러 9월 한달 동안 주택가, 학교주변, 청소년 다중 출입지역 및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집중 정비해 1만2350건의 전단지 수거, 과태료 부과로 청소년 보호와 함께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이수역~남성역 구간을 ‘모범가로 정비구간’으로 선정해 정비(정비율 20%)하고, 모범가로 수준 향상을 위해 6개 업소를 입체형 간판으로 교체한바 있다.

또 이렇게 수거된 불법현수막은 자활후견기관 및 필요한 구민에게 제공해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함으로써 쓰레기 처리 비용절감 효과 및 수요구민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옥외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한 차원 높은 구의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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