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 찾아 떠나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04 1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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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모범구민등 80여명 대상11일 탐방 실시 노란 단풍과 낙엽이 뒹구는 가을을 맞아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우리 역사 문화의 현장을 체험하는 ‘가을에 떠나는 역사여행’을 실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가을에 떠나는 역사여행’이라는 테마로 4일과 오는 11일에 진행되는 역사문화탐방은 그동안 일선현장에서 행정업무지원에 노고가 많았던 통장·주민자치위원·모범구민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창덕궁·종묘·창경궁 등 종로지역 고궁을 실제 탐방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게함과 동시에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학습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계절중 가을에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는 ‘창덕궁’을 필두로 곳곳마다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가득한 종로의 역사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낭만을 느낌은 물론, 평소 스쳐 지나가며 별 뜻 없이 봤던 고궁의 처마 끝, 계단 하나에도 조상의 손길과 얼이 담겨있음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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