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토’ 美서 ‘최고 가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04 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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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렉서스등 제치고 1위 쾌거 기아자동차㈜는 ‘쏘렌토’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오토쇼에서 NW APA가 시상하는 ‘최고 가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쏘렌토는 지난달 NWAPA가 실시한 자동차 종합 성능 테스트인 ‘머드페스트 컴페티션(Mudfest Co mpetition)’에서 표준사양과 온·오프로드 핸들링, 제동장치실험, 내리막 코스주행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포르셰 ‘케이얀’, 렉서스 ‘GX470’, 포드 ‘익스플로러’ 등 참가 15개사 17개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머드페스트 컴페티션’을 주관한 제리 스미스회장 등 자동차전문기자로 구성된 20명의 평가단은 “쏘렌토야 말로 진정 훌륭한 모델이다” 며 “쏘렌토는 편의장치, 온·오프로드 주행능력, 안전장치 등 모든 부분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모델”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의 피터 버터필드 (Peter Butterfield) 사장은 “쏘렌토가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SUV 부문에서 최고 가치를 지닌 모델로 평가된 것은 의미가 크다” 며 “쏘렌토는 미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스타일, 편의성, 주행능력에 가격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다”고 말했다.

한편 쏘렌토는 지난 2002년 5월 첫 수출을 시작한 이래 미국 11만2923대를 포함해 총 22만9937대가 수출됐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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