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개척단 인도등 파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03 18:55: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악구 宋기문 부구청장등 14명… 어려운 中企 살리기 ‘앞장’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나섰다.
구는 독자적인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체를 돕고자 지난 1일 해외시장 판로개척단을 파견했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판로개척단은 송기문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10일간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드), 인도(첸나이), 방글라데시(다카) 등 3개국을 방문하면서 현지시장 조사 및 현지 상담 주선 등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게 된다.

구는 이번 판로개척 참여업체에 대해 수출상품 카달로그 제작 지원, 상담장 설치 및 상담 시 통역지원, 현지수출 시장 유관관계자 면담알선, 현지신문 홍보지원, 수출상담 진행 조언 및 인력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해주며, 별도로 KOTRA 고객으로 등록,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금번의 해외시장 판로는 구 중소기업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내년에는 유럽까지 확대해 해외시장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외시장 파견국가인 말레이시아는 제조업이 가장 큰 단일 업종으로 관광업과 주석, 원유, 야자유, 목재 등 원자재 생산이 주요 산업인 나라로 최근 산업개발청, 중공업 공사, 국가경제개발공사 등이 설립돼 산업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인도는 지역별로 풍토조건과 인종이 판이하고 힌두교, 회교 등 다양하고 이질적인 종교, 극심한 빈부격차와 높은 문맹률 등 이질성과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복합사회이다.

또 방글라데시는 인도반도 북동쪽 끝에 있는 나라로 정식 이름은 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으로 지난 1971년 3월 파키스탄에서 분리돼 독립된 국가다. 인구는 1억3337만명이며 동, 서, 북쪽이 인도에 둘러싸여 있고, 동쪽은 미얀마, 남쪽은 뱅골만에 접해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