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오늘 ‘단풍놀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03 18:50: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구 새마을교통봉사대서 차량등 지원 서울의 한 자치구가 늦가을 아주 특별한 단풍놀이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진구(구청장 정영섭) 자원봉사센터 새마을교통봉사대는 관내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4일 가을 단풍나들이를 떠난다.

3일 구 자원봉사센터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조차 여의치 않은 중증장애인들에게 가을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단풍드라이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진지대(지대장 김상권) 자원봉사자 10명이 행사진행과 함께 차량 및 일체 제반경비를 모두 부담키로 해 눈길을 끈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남한산성의 수려한 자태의 단풍을 감상한 후 문화봉사단 예랑회의 레크리에이션 시간과 함께 예랑회에서 준비한 기념품도 전달될 계획이다.
김상권 지대장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입가에 웃음이 머물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