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2년 6개월 사이에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받은 가계대출의 규모가 116조원 이상 급증해 부모 등 피상속인이 상속인이 모르는 빚을 지고 있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1일 은행연합회와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법원에 접수된 상속포기 신청건수는 모두 4083건으로 지난 2001년 2619건, 2002년 3396건 등에 이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접수한 상속포기 신청건수도 3286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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