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장주변 수변공원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31 19: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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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년 4월중 완공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정3빗물펌프장 주변에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구는 항구적인 수방대책으로 추진중에 있는 목1동 409번지 신정3빗물펌프장 증설공사와 함께 빗물펌프장 부지 3509㎡를 활용,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이달중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5년 4월 중에 완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차원의 녹지공간으로 탄생하게 될 수변공원에는 만남의 광장, 인공폭포, 쉼터를 조성하고 구의 상징 수종인 감나무를 비롯해 느티나무, 왕벗나무, 백목련 등을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또 안양천 접근을 용이하게 오목로 보도 구조를 계단에서 경사보도로 개선해 보행자 및 자전거이용자가 불편이 없도록 하고, 안양천길 차량 진출(좌·우회전)이 원활 하도록 도로를 확장(1차선)할 예정이다.

또한 구의 관문인 오목교 입구에는 구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원뿔형의 구 상징물인 ‘비상하는 양천’(규모:하부폭 4m, 높이 15m) 조형물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수변공원의 조성을 위한 설계를 추진중에 있으며 이달 안으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며 “2005년 4월에 빗물펌프장증설공사 준공과 동시에 수변공원조성이 완료되면 구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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